/조문통/2024년 11월 19일 광주-청화자의 세계에 깊이 들어가 중화보물의 매력은 사람을 도취시킨다.청화는 그림처럼 짙고 옅으며 인간의 백색을 그려낸다.청화는 시와 같고 운치가 길며 인간의 청환을 음미한다.청화는 금과 같이 눈부시게 빛나 비로소 인간 세상의 지극히 아름다움을 나타낸다.청화자의 만반의 풍토는 주대생보석에 의해 한눈에 들어온다."국가보물"란에서 문물인 청 · 각종 유약채대병을 설계령감으로 하여 청화무늬와 황금을 융합시켜 국가보물계렬청화신제품을 만들었으며 동방의 아름다운 만천기운을 연출하고 청화의 독특한 매력을 전달하였다.
나비 그림자 푸른 꿈
푸른 꽃이 꿈처럼 나비와 함께 온다;유약은 광채가 흐르고 만물은 날렵하고 아름답다.주대생국가보물계렬"나비그림자청몽"은 청화법랑유약으로 나비의 아름다운 선을 묘사하였는데 형태가 마치 꿈자리가 실현된것처럼 생동감이 넘친다.진주가 그 사이에 떨어져 한 푼의 정취도 더해졌다."나비그림자 푸른 꿈"은 손목 사이에 둘러싸여 우아하고 여유로워 보이며, 아름다움을 찾을 필요가 없고, 아름다움이 바로 눈앞에 있다.
연영청자
청화화련, 한 잎 한 세계;정아하고 향기로우며 세월의 맑은 운치를 피우다.주대생국가보물계렬"연영청운"의 주체련화문양은 형상이 여의하고 투각화사문장식을 배합하여 생활이 행복하고 원만하고 뜻대로 되는 상서로운 축복을 전달한다.연화재는 성결의 상징이다. 연화문양의 배합은 단란하고 아름다운 구슬을 상징하며 명심성과 행복이 원만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연영청운" 중심의 다이아몬드는 점정의 붓으로 박혀있어 마치 밤하늘의 많은 별처럼 비할수 없는 질감을 부여한다.
금람보화
청화응아, 서문이 손목을 감는다;흰 바탕에 푸른 꽃이 있고, 고요하고 상서로운 기운이 있다.주대생국가보물계렬"금람보화"는 청화전지무늬를 설계주체로 하여 청화가 얽히고설킨 시각효과를 조성하였는데 이는 생명의 지속과 력사의 유장을 상징한다.중심에는 새하얀 진주가 장식되어 가인과 어우러져 물처럼 부드럽고 바람처럼 편안하다.
청화가 울긋불긋 빛나고, 옛 운치인'金'이 살아 있다.주대생국가보물계렬신제품은 전통청화문양과 현대황금공예를 융합시켜 천년의 고운을 이어받아 문화의 새로운 채색을 환하게 하고 동방의 아운을 몸에 흐르게 하며 청화대미를 영원히 전해지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