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통/2024년 12월 17일 해남-12월 15일 오후, 제14회 만녕국제서핑대회 및 2024년 전국서핑선수권대회가 해남 만녕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21개 경기팀의 320여명의 선수, 지도원들이 일월만을 파도처럼 휩쓸었다.
이번 대회는 공개조, U18조, U15조 등 3대 조로 나뉘며 각 조별은 또 남자단판, 녀자단판, 남자장판, 녀자장판 등 4개 종목으로 나뉘며 경기에는 단체전과 계주도 설치되여있다.
주아기 총심판장은"일월만의 파도 조건은 경기와 훈련에 매우 적합하다"며"올해 출전 선수들의 전체 수준은 전년보다 더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경기현장에서 본데 따르면 이미 적지 않은 운동선수들이 공중으로 솟구치는 등 고난도의 동작을 할수 있는데 8점을 초과하면 단랑득점이 흔히 볼수 있으며 총점이 16점을 초과하는 사람이 비일비재하다.파리올림픽 선수 양사기는 단도랑의 최고득점이 9.33점에 달해 두도랑의 총점이 16.67점을 초과했다.
8일간의 격렬한 각축을 거쳐 각 종목의 성적은 이미 발표되였다.해남팀은 16개 우승을 따냈고 해남체육직업기술직업학원은 8개 우승을 따냈으며 산서팀은 4개 우승을 따냈으며 산동팀은 3개 우승을 따냈으며 사천팀 양사기는 2개 개인우승을 따냈으며 하북팀과 복건팀은 각각 1개 우승을 따냈다.
14년간의 깊은 경작과 침전을 거쳐 만녕은 이미 국내 서핑경기의"금자간판"으로 되였으며 서핑운동은 더욱 만녕문려산업의 혁신발전의 강력한 엔진으로 되였다.이어 완닝은 서핑을 돌파구로 수상 스포츠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역동적인 해안선을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다.이와 동시에 만녕서핑의 IP효과를 리용하여 결혼촬영려박, 도보, 저공비행 등 전민이 참여하는 해륙공신조업태를 확장발전시키고"체육 +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가속화하여 관광의 흡인력을 한층 더 높여야 한다.
이번 대회는 국가체육총국 수상운동관리센터, 해남성관광과 문화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체육청, 만녕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만녕시관광과 문화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체육국이 주최하며 국가서핑훈련기지, 만녕시수상운동협회가 협찬하고 심잠 (해남) 국제체육산업유한회사가 운영, 집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