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통/2022년 3월 19일 충칭-3월 16일 오전, 2025 충칭 장수호 하프마라톤이 봄비 속에서 시작되었다. 8개국에서 온 8000명에 가까운 주자들이 아름다운 환호 코스를 따라 빗속 낭만 달리기를 했다.
이번 대회에는 21.0975km 하프마라톤과 약 4km 대중건강달리기 등 양대 경기부문이 설치됐다.
오전 9시 출발 신호탄이 울리면서 선수들은 쏜살같이 출발선을 빠져나갔다.그들은 장수호 광장에서 출발하여 구불구불한 호수 순환 코스를 따라 장수호 풍경구를 지나 호수와 산색 속에서 운동 열정을 부딪친다.
이번 마라톤 코스 디자인은 독창적이며 장수호의 자연 경관과 인문 특색을 충분히 융합시켰다.코스는 호반을 굽이굽이 돌면서 때로는 울창한 숲을 지나기도 하고, 때로는 물결이 반짝이는 호수를 스쳐 지나가기도 하며, 튤립 꽃밭을 가로질러 마치 한 폭의 흐르는 산수화권에 있는 것 같다.주자들은 달리면서 길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느꼈다.
하늘에서 비가 내렸지만 주자들의 열정과 열정은 조금도 식지 않았다.프로들은 빗속에서 악전고투하며 의지와 체력의 대결을 벌였고 남자부 1위는 1시간 4분 38초로 대회 기록을 깨기도 했다.다른 선수들도 마라톤 정신을 행동으로 해석하며 완주했고, 땀과 빗물이 뒤엉킨 화면은 코스의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이 됐다.
산둥에서 온 판위안천은 장수호 하프마라톤에 두 번째로 출전해 올해 1시간 17분 18초로 다시 여자부 3위를 차지했다.
"오늘 비가 와서 시원하게 달린다"는 그는 "달리는 내내 아름다운 튤립도 볼 수 있어 아름다운 환경이 마음을 탁 트이게 한다"고 말했다.
대중건강달리기에서 적지 않은 부모들도 맹아를 데리고 거기에 참여했는데 비록 비가 내리지만 여전히 즐거움이 넘쳤다.코스에서"어느","오병","손오공"등 코스프레주자들이 더욱 반짝반짝 나타나 경기에 적지 않은 기쁨과 재미를 더해주었다.
장수구 관계자는 장수호 하프마라톤은 이미 점차 도시의 형상을 과시하고 전민건강운동을 추진하는 량질플랫폼으로 되였다고 표시했다.앞으로 경기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체육려행의 융합을 심화하여 전국적영향력을 가진 체육관광목적지를 구축하는데 조력하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대회는 중경시체육국이 지도하고 중경시 장수구인민정부가 주최하며 중경시 장수구문화관광발전위원회 (체육국), 중경장수문려산업발전집단유한회사가 주최한다.